2009년 07월 24일
단편소설
한 페이지의 아주 짧은 단편을 쓰기로 했다. 제목은 '하늘이 열리다'. 오늘부터 하루에 한 편씩, 총 일곱 편을 쓸 생각이다. 일곱 편 모두 '하늘이 열리다'라는 이름을 제외하고는 아무 연관이 없을 듯 싶다.
이 단편소설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약하고, 치졸하고, 일어서지 못하고, 자존하지 못하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하늘이 열릴까? 내 하늘이 청명하게 나를 비출 수 있을까? 나는 그 하늘 가운데 우뚝 서 오를 수 있을까?
12시까지 3시간 30분 남았다.
# by | 2009/07/24 20:17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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