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교수.


그의 발언 내용은 별로 중요치 않다. 탐탁치 않은 사람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운운하는 꼴통 짓을 하기 전에 무시하면 된다(정통성을 운운하는 치들의 주장과 근거는 쉬이 용두사미를 이룬다). 문제는 그의 발언이 남한을 달구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제대로 된 보수는 세련된 똘레랑스를, 제대로 된 진보는 현장의 치열함에 신경쓸 틈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요컨데, 얼치기들이 싸운다. 난립하는 멍청이들은 오늘도 제 존심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 2005년 10월 24일 덧붙임

강정구 교수를 대변하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현 정권을 대변한다(그들은 주로 근본적인 것을 논하기 보다는 현 정권의 우월성, 그리고 수구의 독재와 친일행각을 말한다). 허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그들을 솎아내는 것이다.

by 鎭眞 | 2005/10/16 14:53 | 트랙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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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ozzyz review at 2005/10/24 00:16

제목 : 강정구 문답
1 질문: 6.25는 침략전쟁인가요, 통일전쟁인가요? 답변: 북한을 주권국가로 인정하신다면 침략전쟁이요,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통일전쟁입니다. 2 질문: 강정구 교수는 국보법 위반인가요, 아닌가요? 답변: 북한을 주권국가로 인정하신다면 국보법 위반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북한을 주권국가로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통일전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3 질문: 강정구 교수를 옹호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 아......more

Commented by 나그네 at 2005/10/19 01:37
전 강교수의 발언이 좀 새삼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의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들은 꺼내는 것일까요.
Commented by 鎭眞 at 2005/10/19 02:40
나그네 / 언제나 있어왔던 주장을 구태하게도 어떤 정략적인 목표에 의해 언론이 끄집어 올린겁니다. 강정구 교수의 주장이 공개적인 공간에서 공개되었기 때문도 아닙니다. 공개적인 공간에서 이런 주장도 매우 흔했습니다. 학계에서도, 비제도정치를 포함한 정치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주장이었습니다. 단지 보통의 사람들은 몰랐을 뿐이죠.

굳이 민족주의 좌파들의 북한 예찬에 대하여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괜한 거부감만 더 느실 것 같아서... 강정구 교수는 안그래도 찍혀있었는데 재수없게 걸렸다고 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더 자세히 쓸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Commented by 박완섭 at 2006/11/06 20:06


검찰총장은 퇴진하라

론스타 사건에 대한 영장 청구가 기각된데 대하여
검찰총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스스로 퇴진하라

검찰의 무능이 오늘의 사건을 불러온 1차적 책임을 져야 한다
삼성X파일 수사도 못하는 검찰
독도와 대륙봉 남해군도의 우리 영토가 지도상에 사라져도
김선길 전 해양수산부장관 홍순영 전 외교통상부장관을
구속 수사 못하는 검찰은
암기 과목만 달달 외워 사법고시에 합격한 무능력자들인가

말(馬)로 사지를 찢어 죽이는 참형을 가해도 뜻을 굽히지 않았던
이 땅의 선비정신
삼사의 정신을 버린 검찰이
이 땅에서 제일 잘한 일은 일제의 잔재를 청산한 것이다

도쿄 특수부의 정신을 청산한 검찰이
이 땅을 예수 천국이 아닌
투기자본의 천국과 결탁한 매국노들이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고 있는 한
검찰은 엘리트 파워 집단이 아닌 쓰레기 집단일 뿐이다

과거의 검찰이 어떠했던 이미지가 어떠하든 그 미래가 어떠하든
이번 론스타 사건은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
공판중심주의로 법원으로 권력이 이동하든 수사의 주체는
검찰이라는 점을 주목해야만 한다

이번 사건은 떡을 만지다 떡고물을 주어먹은 사건도
검찰이 기소 독점권을 이용해 사건을 덮은 것도
판사가 양형 기준과 다른 판결을 내린 것도 아닌
국부유출의 한 가운데에서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을 처단하는 것이다



언제부터 이 나라 법원이 외국자본 유치까지 하고
국가 경제까지 걱정했는지 모르지만
이번 사건은 검찰과 법원의 감정 싸움이 아닌 올바른 투자문화의
재정립에 있다

검찰은 스스로 특수부를 해제하든
옷을 벗고 김앤장이라는 법률회사에 들어가서 1년만에 평생 받은 월급보다
많은 연봉을 받든
검찰 총장이 스스로 물러나는 결단을 통해서라도
법원이 기각 기각을 하면 토씨하나 바꾸지 않고 재 청구해
사건의 진실을 국민들에게 밝히는 것이 아니라 보고해야 한다
매국노들의 기록을 역사에 남겨야 한다

그렇지 못한 검찰이 설자리는 어디에도 없다
국민 검사라는 안대희 대법관
도쿄 특수부 정신 선비정신 삼사의 정신을 살리는 길만이
검찰을 살리는 길이며
경제 식민지의 길을 가고 있는 이 나라 역사를 구하는 길이다

아울러 택시 부가세 감면분 수사도 하루 속히 해결되어야 한다
택시기사의 직업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희망의 징검다리를 놓는 것이다
택시기사들의 입을 통해 이 사회가 멍들어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땅의 검사님들이여
노동인력사무소의 법적 수수료가 4%인데 10%이상을 받는다면
그 나라는 폭력국가 입니까 착취국가 입니까
관련 공무원들을 직무유기. 태만으로 고발해야만 수사를 합니까
아니면 스스로 알아서도 수사를 합니까






자궁의 개방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박완섭

이 땅의 가부장적 남성정치는
수 많은 외세의 침략과
식민지배를 받아 왔다

그 역사가
만년의 역사 오천 년의 역사이든
침략과 식민지배가 되풀이되는 역사라면
지정학적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그것은 외세에 빌붙어
간이고 쓸개를 다 내어주고
민중들을 탄압 착취하는 특권을 누린
이 땅 지배계급의
사대주의 근성 노예근성 때문이다

힘있는 자에게는 개처럼 꼬리를 흔들고
약자에게는 끝없이 강해지는 저들은
자신들의 비굴함을
국민들에게 강요했다

저항할 줄 모르는 국민들이
얻은 선물
외세 침략 식민지배라는 더 가혹한 탄압 속에서

이 땅의 여성성은 세계화 되었다
자궁의 유연성으로
강토의 유린을 지켜낸
우리들 어머니의 어머니 누이의 누이들에게


역사는 다시 한번 옷을 벗으라 한다
자궁의 개방만이 유일한 살길이라고 외친다

가부장적 남성정치
폭력의 정치 탄압의 정치를 위해
역사의 계곡마다 여성의 신음 소리가 넘쳐나야만 하는가

내부의 정화 자정능력이 없는 나라의 필연의 산물 전쟁은
외세의 침략이 아닌
가혹한 수탈 지배의 한이 불러온 탈출구 해방구이다
스스로 식민지배의 길로 걸어가는 저들을
언제까지 시장 자율에 맡겨 둘 수 없다
투기자본의 천국에 맡겨 둘 수 없다
010-7841-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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