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2일
아프다.
이 놈에 감기는 나를 빗겨치지 않는다. 1년에 한 번쯤 크게 앓아 눕는 데, 올해는 무려 두 번째다. 잠은 잘만큼 잤다. 담배 맛은 이미 3일 전 부터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도 물어 재끼는 건, 자위에 가깝다. 습관이다. 내일은 학교 나가야 할텐데. 토론회에, 회의에, 중요한 약속에, 레포트에. 쌓여있는 일들은 나를 그냥 두지 않는다. 쉬고 싶다. 쉬고 있어도 쉬고 싶다.
# by | 2005/10/12 22:52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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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아니라
몸은 건강해야지(엣헴)
담배 끊고.(...)
하루빨리 쾌차하시길.